풀네임 '여진구오빠' 여진구, 오늘(11일) 홍석천의 남자 된다..'보석함' 출격

来源:3377TV人气:80更新:2024-06-11 14:10:41

22일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하이재킹'의 제작보고회, 여진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용산=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5.22/[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하이재킹'(김성한 감독, 퍼펙트스톰필름·채널플러스 주식회사 제작)의 여진구가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열띤 홍보 릴레이를 펼친다.

'하이재킹'이 뜨거운 홍보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바로 오늘 11일 오후 6시 30분에는 여객기 납치범 용대 역의 여진구가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한다. 데뷔 이래 첫 악역으로 완벽 변신한 여진구는 홍석천과 다채로운 토크와 찐친 케미를 선보이며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14일 오후 5시에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공식 유튜브 채널 '그것이 알고싶다-그알저알' 코너에 인천공항 테러 대응팀 윤재원 반장이 출연, 전문가의 시선으로 '하이재킹'과 관련된 풍성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처럼 '하이재킹'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한 홍보 릴레이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된 극한의 상황에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971년 1월 발생한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을 영화화했다.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등이 출연했고 김성한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2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