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지철, ‘커미션’·득남 캐스팅 겹경사

배우 정지철 여진 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지철이 최근 영화 ‘커미션’에 캐스팅이 됐다고 30일 전했다.

영화 ‘커미션’은 많은 드라마를 제작한(‘반짝이는 워터멜론’‘국민사형투 표’ 등) 팬엔터테인먼트의 첫 영화 제작 작품이자 DG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제작 투자 하는 영화로 신재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지철은 지난 달 16일에 득남을 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철은 일반인 신부와 2020년도 11월에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정지철은 2012년 연극 ‘시크릿’으로 데뷔해 웹드라마 ‘애나야 밥먹자’ , 영화 ‘런 보이 런’ MBC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배우 정지철 여진 엔터테인먼트

여진 엔터테인먼트는 권오수, 김난희, 하동준, 강지운, 김태범, 윤승훈, 정지철, 우태하, 박혜선, 천명우, 이진나, 정태령, 한석우 등의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

배우 정지철 여진 엔터테인먼트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