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의 잉태, 축복인가 저주인가 [이매큘레이트]

'이매큘레이트' / 디스테이션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영화 '이매큘레이트'가 차별화된 공포를 선사한다.

'이매큘레이트'는 이제 막 수녀가 된 세실리아(시드니 스위니)가 순결한 몸으로 임신한 사실이 밝혀지고, 기적으로 추앙받게 되면서 겪게 되는 충격적인 공포 스릴러다.

'이매큘레이트'는 차별화된 공포로 7월 관객들의 더위를 날려줄 예정이다. 순결한 수녀의 충격적인 임신 뒤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은 예측불가한 전개를 이끌며 본 적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악령, 저주와 같은 틀에서 벗어나 현실적이면서도 추악한 진실을 드러내고, 그 공포를 실체화해 관객들을 빠져들게 할 전망이다.

오는 17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