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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영화 제작 [연예뉴스 HOT]
来源:3377TV人气:961更新:2024-06-22 12:38:14
영화 ‘계시록’의 주연 배우 신현빈, 연상호 감독, 류준열(왼쪽부터). 사진제공|넷플릭스
영화 ‘그래비티’ 등을 만든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상호 감독과 손잡는다. 20일 넷플릭스는 “연 감독이 쿠아론 감독과 함께 영화 ‘계시록’을 만든다”고 밝혔다. 연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고, 쿠아론 감독은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영화는 실종 사건 범인을 단죄하는 게 신의 계시라고 믿는 목사와 환영에 시달리는 담당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류준열과 신현빈이 각각 목사와 형사 역을 맡는다. 연 감독은 “쿠아론 감독의 ‘칠드런 오브 맨’, ‘그래비티’ 등에 가장 큰 영감을 받았다. 그와 함께 의논하며 영화를 만든다는 사실에 흥분된다”고 말했다.
영화 ‘그래비티’ 등을 만든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상호 감독과 손잡는다. 20일 넷플릭스는 “연 감독이 쿠아론 감독과 함께 영화 ‘계시록’을 만든다”고 밝혔다. 연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고, 쿠아론 감독은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영화는 실종 사건 범인을 단죄하는 게 신의 계시라고 믿는 목사와 환영에 시달리는 담당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류준열과 신현빈이 각각 목사와 형사 역을 맡는다. 연 감독은 “쿠아론 감독의 ‘칠드런 오브 맨’, ‘그래비티’ 등에 가장 큰 영감을 받았다. 그와 함께 의논하며 영화를 만든다는 사실에 흥분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