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문기

10년전, 극작가 장문빈의 안해 미금은 향락과 도박을 탐하여 남편을 버리고 아들을 버렸으며 장문빈은 그와 리혼했다.10년후 이미 영화텔레비죤방송의 신예로 된 아들 장자함은 아버지를 위해 불평을 늘어놓으며 한수만에 발을 디뎠다얽히고설킨'모성애 찾기'와'복수'의 길.선과 악은 어디로 가고, 사랑과 미움은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는가, 결과와 보조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옳고 그름은 누가 해명할 것인가.